중학교때부터 하드렌즈 15년정도 끼다가 서른되고 수술했습니다~ 강남에 워낙 시력교정 병원이 많아서 검사도 많이 다녀봤는데 겁이 나더라구요ㅠㅠ 그러던중 친척오빠가 5년전에 여기 원장님께 라섹 수술을 하고 아직도 시력을 잘 유지중이라고 해서 용기내어 수술했습니다~ 저는 라섹은 아니고 스마일이 가능한 시력이라고 해서 스마일했는데 지금 수술한지 한 달 정도 되었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요 제가 겁이 많은데 일단 아프지가 않아서 너무 좋아요 검사해주시는 분들이나 수술 선생님들도 너무 친절하셨고 많이 토닥여주셨어요..ㅠ
그냥 앞에있는 불빛만 멍하니 잘 보면 되더라구요! 겁이 많아서 사소한 질문이 많았는데 너무 친절.. 난시가 심하고 하드렌즈를 오래껴서 혹시 시력의 질 만족도가 떨어지지않을까 걱정도했는데 너무 선명하게 잘보여요 진작에 할 걸 지금이라도 해서 만족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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